
많은 사람들이 저녁 있는 삶을 원합니다. 물론 저녁 있는 삶이 되기전에 돈이 있는 삶이 먼저 되어야합니다. 돈은 없고 여유만 있는 것은 여유가 아니지요. 하지만, 일이 너무 많아서 저녁이 딱히 없이 일을 하게 되면 내 몸은 어떻게 될까? 사실 젊을 때는 그리 표가 나지 않을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 바로 표가 난답니다. 대략 우리가 긴 시간을 근무했다고 생각하는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 대략적으로 10시간이라고 보는데요. 사실 이게 엄청나게 긴것 같지만, 아침에 9시부터 일을 시작해서 저녁 7시까지 이면 10시간입니다. 어때요. 그리 길지 않죠? 우리가 6시 칼퇴를 하더라도 이미 9시간입니다. 1시간 혹은 1시간 반 정도 점심시간을 빼면 8시간 근무, 혹은 7시간 반 정도 근무하게 되는 거지요. 그런데 잡무..

잘 못 먹으면 살이 찌게 되는 약!!! 건강을 유지하게 위해서 먹는 약 중에서 먹으면 살이 찌게 되는 성분이 있는 거 알고 계셨나요? 사실은 꽤 많이 있습니다. 아주 건강하신 분들이야 이런 약을 드실 일이 없는 분들이야 당연히 그런 걸 알수가 없겠지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그런 고통을 겪고 있으십니다. 몇가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 항우울제 요즘은 우울증의 시대입니다. 작든 크든 우울증이 없는 사람들이 없는것 같아요. 심하면 항우울제를 복용을 합니다. 항우울제의 큰 부작용이 체중증가입니다. 그래서 이 약을 복용하면서 체중이 제대로 유지가 안되고 관리가 안된다면 어떻게 해야햘지 전문의와 상담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살이 찐다고 임의대로 약을 중단하는 것은 더욱더 위험합니다. 원래 식욕이 없다가 식욕이 ..

이상하게 딱히 더 많이 먹는 것도 아니고, 식단도 나름때로 잘 짜서 먹기도 하고, 간혹가다가 운동도 하는데 이상하게 체중계의 숫자가 절대로 줄어들지도 않고, 심지어 더 늘어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던 중이라면 이런 현상이 생기면 갑자기 너무나 하기가 싫어지죠. 열심히 운동도 하고 식단도 잘 맞춰서 먹고는 하는데 왜왜 숫자는 줄지가 않는 건지 말입니다. 꼭 식단과 운동 말고도 우리가 쉽게 살이 찔수 있는 몇 가지 습관들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습관이라기 보다는 행동양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이런 사항을 늘 조심한다면 조금이라도 덜 찔수 있겠지요? 살이 찌게 되는 습관 중에서 첫번째는 여러분들이 이미 예상한 바대로, 바로 수면부족입니다. 아무리 건강한 식단을 맞춰서 먹고 운동을 열심..

딱히 더 많이 먹거나, 하던 운동을 그만두거나 딱히 이유가 없는데도 갑자기 살이 찌고 몸이 붓거나 몸무게가 많이 늘었다면 그저 체질과 나이 문제로 돌릴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체크를 해봐야 합니다. 물론 갑자기 살이 빠지거나 하는 것도 무조건 좋아할 일이 아니라 꼭 체크를 해봐야하구요.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서 간단하게 문진표를 작성하다 보면, 저렇게 체중에 대한 이야기가 꼭 나오는 것은 그만큼 일정하게 늘 향상성을 유지해야할 성인의 몸무게가 변동이 생겼다는 것은 우리의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살이 찌는 병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1. 갑상선 기능 저하증 : 나 갑상선 걸렸어. 갑상선 있어 이런 말을 많이 쓰는데요. 살이 찌는 경우가 있고 살이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기능이 저..

고혈압은 현대사회에 아주 흔한 증세중에 하나입니다. 고혈압 자체가 어떤 위험을 안고 있는 것은 아니지요. 마치 당뇨병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그 증세 하나는 별게 아닐수 있지만, 이것이 미치는 영향은 자못 큽니다. 나이가 들면서 혈관벽은 젊을 때보다 탄력성도 떨어지지요. 그래서 젊을때와 같은 혈압으로는 인체의 말단까지 피가 제대로 돌지가 않습니다. 그러니 어쩔수 없이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물론 혈관속이 깨끗하지 못해서 각종 부유물질이 있다면 역시 혈압도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같이 있다면 위험하다는 뜻이 됩니다. 각종 심혈관계 지병은 바로 고혈압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약을 먹어서 조절을 하게 되는데요. 약을 먹으면서 꾸준히 생활습관을 고치면 충분히 안정이 될수..

봄이다. 하지만, 우리의 봄은 오지 않았다. 올해는 윤달이 있어서 그런지? 5월 말임에도 그렇게 더웠던 기억이 많지 않다. 아마도 뒤늦게 시작해서 한참은 더울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우리나라의 봄은 예로부터 서풍이 불어와서 미세먼지와 황사 투성이었다. 말이 미세먼지인지 실제로는 완전 오염덩어리가 우리나라로 날아들어오고 있다. 나같은 경우에는 남부지방에 있어서 그나마 적다고 하지만, 실제로 심한 황사와 바람이 쎄지 않을때는 중부나 남부나 큰 차이가 없기도 하다. 안그래도 꽃가루에 공기도 안좋은데, 올해는 코로나까지 기승을 부려서 너무나 힘든 2020년 봄을 지내고 있다. 이럴때 그나마 건강을 유지할수 있도록, 폐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을 찾아본다. 1. 생강 생강은 사실 양념으로 많이 쓰는 바람에 일..

현대사회는 신경을 쓰지 않고 살수가 없는 사회입니다. 간단하게 인터넷에서 뭔가를 주문하는 순간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제대로 물건이 잘 오면 본전이고, 택배가 일정이 늦어버리거나, 한참을 멈춰있거나, 물건의 하자가 있으면 이걸 반품해야하나 그냥 써야하나부터 보통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닙니다. 어디 그런것만 그런가요? 회사다니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는 또한 장난이 아닙니다. 혹시 그렇지 않더라도 여러가지 문제때문에 두통을 많이들 앓고 있지요. 보통은 하루이틀 편하게 쉬다가 보면 낫기 마련입니다. 물론 충분히 잠을 자면 훨씬 좋아지지요. 하지만, 하루에 몇시간씩 그런 식으로 며칠씩을 계속 아프다보면 평상시의 일을 아무것도 할수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대부분의 두통은 일시적인 몸의 컨디션 난조, 이를테면, 감기나 ..

고혈압은 한번 발병하면 평생 약을 먹어야하고, 절대로 낮출수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규칙적이고 안정된 식사와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낮출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떻게 하면 좋을런지 알아볼까요? 1. 무엇보다 운동, 또 운동 많은 분들이 의외로 오해하는 것이 고혈압에는 운동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그것은 갑자기 힘을 쓰는 운동을 말하는 것입니다. 너무 무리하지 않고 평범하게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거둡니다. 물론 한 겨울 추운 아침에는 당연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는 대낮에 따뜻한 햇살이 비출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 약간의 체온을 올린 뒤에 바깥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의외로 낮잠 우리나라 사람들은 낮잠을 좋지 않다고 취급합니다. 너무 게으르다고 ..

아침 저녁 기온의 차이가 많이 난다. 한 계절이 가고 다른 계절이 올때쯤에는 우리는 환절기라는 기간을 접하게 됩니다. 낮에는 햇살이 따갑고 그래서 기온도 많이 올라가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떨어져서 일교차가가 아주 큰 시기 입니다. 이럴때는 특별히 건강이 나쁘지 않아도 면역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감기나 몸살 등등의 병에 걸리기가 딱 좋습니다. 젊고 건강한 사람들이야 상관없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 특히나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는 노인 분들에게 이런 시기는 아주 조심해야할 시기입니다. 몸이 바뀐 기온에 적응을 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일단 면역력이 바닥이면 어떤 병에 많이 걸릴까요? 당연히 감기입니다. 같이 지내더라도 어떤 사람은 감기에 자주 걸리고 어떤 사람은 걸리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

1. 당뇨병 체크 : 공복혈당 정상수치 일단 내가 당뇨가 있는지 확인하려면 간단하게 공복혈당 정상수치를 알아보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보통은 밥을 먹고 나면 당연히 혈당이 올라가고, 어느정도 공복이 유지가 되면 혈당이 떨어지는 것이 당연한데요. 이것이 정상수치안에 들지 못한다면 당뇨병이 있을수 있답니다. 정상 공복혈당 정상수치 : - 공복시 혈당 : 70~110mg/dL 식후 1시간이 지난 후의 혈당 - 식후 1시간 혈당 : 140mg/dL 이하 60세 이상 정상 공복시 혈당치 100mg/dL 이하, 식후 혈당치는 160mg/dL 임산부의 공복 혈당치 공복시 평균 77mg/dL 내용은 이렇습니다. 보통 식사 후 1시간이 지난 후에는 140정도인데요, 공복시에는 70-110 사이가 정상적이라고 합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