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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저녁 있는 삶을 원합니다. 물론 저녁 있는 삶이 되기전에 돈이 있는 삶이 먼저 되어야합니다. 돈은 없고 여유만 있는 것은 여유가 아니지요. 하지만, 일이 너무 많아서 저녁이 딱히 없이 일을 하게 되면 내 몸은 어떻게 될까? 사실 젊을 때는 그리 표가 나지 않을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 바로 표가 난답니다.
대략 우리가 긴 시간을 근무했다고 생각하는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 대략적으로 10시간이라고 보는데요. 사실 이게 엄청나게 긴것 같지만, 아침에 9시부터 일을 시작해서 저녁 7시까지 이면 10시간입니다. 어때요. 그리 길지 않죠? 우리가 6시 칼퇴를 하더라도 이미 9시간입니다. 1시간 혹은 1시간 반 정도 점심시간을 빼면 8시간 근무, 혹은 7시간 반 정도 근무하게 되는 거지요. 그런데 잡무가 있거나 일과내에 다 처리하지 못한 일이 있다면 7시나 8시 정도가 되는 것은 사실 금방입니다.
아울러 어떤 곳은 점심시간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십여분 정도 밥을 먹고, 바로 일을 다시 하는 경우도 이지요. 그렇면 도대체 우리의 몸은 어떻게 될까??
많은 스트레스와 만성피로는 당연한 것이고, 이로 인해서 각종 신진대사가 원할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갑상선기능 저하증 혹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같은것도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늘 피곤하고 귀찮아져서 자칫하면 만사가 귀찮아지는 무기력증에 옵니다. 우울증과 번아웃증후군은 기본으로 따라 올수 있게 됩니다. 식욕이 너무 심해지거나 혹은 아예 떨어지거나 할수 있지요. 각종 심장질환, 신장실환, 간질환등이 차례 차례 여러분 몸으로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일하는 시간만 그 정도면, 앞뒤로 출퇴근 시간 2시간 혹은 3시간을 잡으면 하루의 반을 직장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일을 길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짧게 하더라도 능률을 올리는 방법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