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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딱히 더 많이 먹는 것도 아니고, 식단도 나름때로 잘 짜서 먹기도 하고, 간혹가다가 운동도 하는데 이상하게 체중계의 숫자가 절대로 줄어들지도 않고, 심지어 더 늘어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던 중이라면 이런 현상이 생기면 갑자기 너무나 하기가 싫어지죠. 열심히 운동도 하고 식단도 잘 맞춰서 먹고는 하는데 왜왜 숫자는 줄지가 않는 건지 말입니다.

 

꼭 식단과 운동 말고도 우리가 쉽게 살이 찔수 있는 몇 가지 습관들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습관이라기 보다는 행동양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이런 사항을 늘 조심한다면 조금이라도 덜 찔수 있겠지요?

 

 

살이 찌게 되는 습관 중에서 첫번째는 여러분들이 이미 예상한 바대로, 바로 수면부족입니다. 아무리 건강한 식단을 맞춰서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해도 수면이 부족하면 하나마나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수면하는 동안 에너지소모도 크지만, 푹 자고 일어나면 몸의 모든 항상성은 좋아집니다. 수면은 인체를 푹쉬게 만들면서, 각종 신진대사가 좋아지게 해줍니다.  피로 하지 않게 만드는 것도 좋지만, 피로했을때라고 잠을 푹 자서 몸의 조절능력을 올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는데요.  어느 정도 이겨낼수 있는 스트레스는 많은 일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도화선으로 만들어주지만, 스트레스가 내가 이겨낼 수 없는 정도로 올라가 버린다면, 식욕을 많아지고, 그래서 더욱더 강한 음식을 먹게 됩니다. 더 달고 맵고 짠 음식등을 찾게 되지요.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되어버리고 말지요. 사람에 따라 일이 힘들면 반대로 살이 빠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찌는 사람이 있는 것도 이 한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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