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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고를때마다 늘 애를 먹고는 한다. 또 잘 된 카드라로 생각하면 이상하게 5년 지나고 다시 가입하려고 하면 이미 없어진 후이다. 설계를 잘못한것 이다. 요즘 꽤 괜찮다고 알려진 몇개를 골라본다.
1.KB국민 카드 탄탄대로 올쇼핑 티타늄카드(연회비 3만원)
■쇼핑영역 각각이 아닌 전체
=>대형마트/홈쇼핑/온라인쇼핑몰/인터넷면세점에서 10%할인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 홈플러스)
(온라인쇼핑몰-G마켓, 옥션, 11번가)
할인한도는 전월실적에따라 최대5만원까지 할인, 할인내역은 이용실적에 포함안됨.
■자동납부 영역 전체
=>통신요금/아파트관리비/도시가스 10%할인-자동납부신청 해야함
(통신요금-SKT.KT, LGU+, 인터넷 결합상품 포함, 알뜰폰 제외) 자동납부 할인
관리비와 통신요금 포함해서 최대 2만원까지 할인, 할인내역은 이용실적에 포함안됨.
■생활영역
=>편의점5% 할인/커피업종 5%할인/주유(sk와gs에서 리터당 100원할인)
※생활영역에서 혜택받은 금액은 전월실적에 포함됨.
공항 라운지이용과 호텔 발레파킹 이용 가능함(이 서비스는 월 30만원이용해도 가능)
*전월이용실적 40만원 이상시 제공
나 같은 경우 월 40만원(각종 건강보험료 자동이체 걸어놓고 실적채워서) 사용해서
관리비,통신비로 1만원,
인터넷 쇼핑으로 2만원,
주유로 1만원 합해서 4만원이상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왜냐면 80만원의 할인 구간보다 40만원 할인율이 더 높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다른 카드로 이용실적 채워서 혜택을 받음.
2.CJ헬로 카드(연회비 1.5만원)
이 카드는 정말 혜택이 간단하다.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휴대폰 요금이 17000원 할인된다.
할인율이 세고 또 전월실적 채우기도 정말 대박이다.
실적에 다다 포함된다.
세금, 공과금, 관리비, 보험, 상품권, 심지어는 통신비 할인되는 항목까지 실적으로 인정해주는 정말 효자 카드이다.
**단 CJ헬로 모바일 인터넷상품만 할인되니 주의해야함.
나같은 경우 CJ가 결합상품도 가장 저렴하고 품질도 통신 3사 비교해서 별 차이를 못느꼈기 때문에 헬로 모바일로 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이 카드로 관리비와 보험, 도시 가스 요금 자동납부신청을 해 놓았기 때문에 실 사용금액은 월 3-4만원으로 채우고 월마다 17000원 할인혜택을 받고 있다.
재산세나 자동차세 낼때는 월 70만원 이상 사용이 적용되어서 가끔 월 2만원 혜택도 누리고 있다.
3.롯데 텔로 카드(연회비 2만원)
skt 전용 통신비 할인 카드다
이 카드도 혜택이 참 단순하다. 전월실적 30만원 이상시 그냥 16000원이 청구할인된다.
또 70만원 이상 사용하면 21000원, 120만원 이상 사용하면 26000원이 할인 된다.
이 카드 역시 30만원이상 사용시 할인율이 가장 크기때문에 딱 30만원만 사용하고 있다.
이것도 통신비 사용액도 실적에 포함되고 상품권 구매 역시 실적에 포함되고 관리비나 세금은 실적에 포함 안된다. 만약 월 실적이 채워지지 않으면 상품권 구매를 해서 나중에 상품권 쓰면 좋다.
나같은 경우 주로 마트에 가거나 생활비로 이 카드를 사용해서 30만원 실적을 채운다.
통신비 5-6만원도 실적에 포함되니 24-25만원 정도만 사용하면 월 16000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3카드를 이용해서 누리는 나의 월 카드 할인액은
국민올쇼핑티타늄카드 4만원+CJ헬로현대카드17000원+롯데텔로카드16000원으로 73,000원~80,000(세금이나 상품권 구매시) 이상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할인혜택이 커서 연회비가 전혀 아깝지 않다.
**카드 신규발급시 인터넷으로 좋은 설계사를 찾아서 현금할인 혜택이나 연회비 면제 혜택도 누리면 좋다.